2019년 3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진행된 춘계전도부흥성회를 통하여 큰 은혜와 도전을 받은 순복음노원교회(이승규 담임목사)는 전문사역의 일환으로 전도세미나를 진행한다. 전도세미나는 모든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3월 19일부터 12주 동안 화요일마다 오전 10시 10분에 순복음노원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다.

3월 19일(화) 전도세미나의 첫 번째 강사로 강단에 선 쉴만한물가교회 우경완 목사는 “전도는 사람을 단지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는 것”이며 “전도는 믿는 자의 사랑의 표현”이라고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의 본질에 대한 각성과 도전을 주었다. 또한 “사람들과 접촉점인 명함전도를 통해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확실한 이유3가지를 전하고 있으며, 평생전도를 작정하여 간증을 통해 현재 344일 동안 매일 전도하고 있고 목회 안에 전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도를 통하여 목회가 이루어 져야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모든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평생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며 교회의 핵이 되는 사명을 일깨우는 은혜 시간이었다.

예심전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불신자의 눈높이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무기 7종을 단순하게 무한, 지속, 반복적으로 읽고 성령충만하여 전도자의 삶으로 체질화되는 예수님의 마음전도(예심전도)이다. 또한 예심전도의 전도무기인 명함전도와 만화전도지를 통해 상가 관계전도에 지속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고 행복네비게이션, 인생네비게이션, 천국네비게이션 등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평생복음전도자로 설 수 있도록 훈련한다. 전도학교를 통하여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행복한 전도자로 아?이?야 신앙가문을 이루며 많은 사람을 오직 한 길 되신 예수께로 인도하는 지혜로운 천국의 스타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