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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교안] 제1과 위로자 바나바 - 9월 둘째 주
2026-08-21 15:23:40
관리자
조회수   6
제1과 위로자 바나바

◎읽을 말씀 : 행 11:19~26
◎ 관련 찬송 : 278장, 270장
◎ 외울 말씀 :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행 11:24)
◎ 참고 말씀 : 행 4:36~37; 13:1~3
◎ 목     표 : 1)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을 돌본 바나바의 신앙을 본받자.
                   2) 성령님께 순종하여 복음 증거의 사명을 다한 바나바를 본받자.


◎ 공부할 내용

 바나바는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권면하고 돌보는 데 힘썼을 뿐만 아니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도 힘쓴 사람입니다. 그는 안디옥 교회의 후원을 받아 사도 바울과 함께 이방인 전도에 힘썼습니다. 오늘은 위로자 바나바의 신앙과 삶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한 바나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예루살렘의 마가 다락방에 모인 약 120명의 주님의 제자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오순절 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이로써 마가 다락방에서 초대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 충만을 받자 예루살렘에 모여 있던 사람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에 삼천 명, 오천 명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등 초대 교회는 날로 부흥하게 되었습니다(참조, 행 2:41; 4:4).
 이때 바나바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는데, 그는 주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자신의 재산을 내놓았습니다. 사도행전 4장 36절과 37절을 보면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 변화된 사람은 그 사랑과 은혜에 대해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가 은혜에 보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바나바와 같이 감사의 예물을 드릴 수도 있고 몸과 시간을 드려 봉사할 수도 있으며, 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가지고 봉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정성을 다해 주님과 교회 공동체를 섬기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2. 권면과 돌봄에 힘쓴 바나바

 바나바는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렸을 뿐만 아니라 신앙이 연약한 성도들을 권면하고 돌보는 일에도 힘썼습니다. 그는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의 신앙을 권면하고 격려하는 데 남다른 열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자 성도들이 흩어지게 되었고, 흩어진 성도들은 안디옥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예루살렘 교회에서 이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송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으로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안디옥에 있는 성도들의 믿음을 북돋아 주는 일에 힘썼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3절과 24절을 보면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나바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고 세워 주는 일에도 힘썼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이 회심한 바울을 믿지 못하고 경계하자 바울의 회심 과정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으로 변호해 주었습니다(참조, 행 9:26~28). 사도행전 9장 27절을 보면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바나바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제자들과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교회에나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격려해야 할 사람은 바로 믿음의 선배들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권면하고 돌보아 줄 때 그들의 신앙이 자라게 됩니다.

 

 3. 복음 전파에 힘쓴 바나바

 바나바는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성도들을 권면하고 돌보는 일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도 힘썼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 증거는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효과적으로 증거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증거하기 전에 먼저 준비가 필요합니다. 바나바는 복음 증거를 위해 준비한 사람이었습니다.
 첫째로, 바나바는 복음을 증거하기 전에 이미 성령과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4절을 보면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바나바는 복음을 증거하는 데 필요한 동역자를 찾았습니다.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다가 낙심하고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내실 때에 둘씩 둘씩 짝을 지어 보내신 것입니다(참조, 막 6:7).
 바나바는 바울과 함께 동역하기 위해 다소까지 가서 바울을 데리고 와 안디옥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쳤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5절과 26절을 보면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나바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동되어 동족인 유대인과 이방인들의 핍박을 아랑곳하지 않고 동역자인 바울과 함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구브로와 소아시아 지역을 두루 다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힘썼습니다(참조, 행 13:1~14:28). 우리도 바나바의 신앙을 본받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권면하며 돌보고 세워 주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도 힘써야 합니다.


◎ 성경 연구

1. 바나바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행 4:36~37; 공부할 내용 참조)
2. 바나바의 신앙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우리가 그 은혜를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의 사랑과 돌봄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은 누구이며, 그를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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